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미 카즈키 (문단 편집) === [[브라콘]] === 작중에 보면 카즈키가 얼마나 브라콘인지 알 수 있다. 주로 [[스오우 아마네]]와의 대화로 알 수 있는데, 아마네와 대화 중에 유지가 부모를 포함한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과 비교당해 그리 사랑받지 못 한다고 하지만, 카즈키는 세상 모든 사람이 유지를 미워해도 자신이 유지를 좋아하면 된다라는 식으로 말한다. [[히스 오슬로]]의 말에 의하면 그런 [[쓰레기]] 같은 부모를 '''길러줬던''' 것도 자신과는 달리 어린 유지에게는 살아가기 위해 어쨌든 부모가 필요했기 때문. 거기에 이것은 약과. 카즈키는 분명 [[천재]]이지만, 어째서인지 남동생과의 윤리의식은 제로. 이것 역시 카즈키와 아마네와 대화로 알 수 있는 것이다. 첫째는 유지에게 키스. 아마네는 처음 사이 좋은 남매라면 볼 정도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바로 카즈키는 '''[[딥키스|혀를 집어 넣었다]]'''고 말하여 아마네를 놀래켰다. 둘째는 일명 "목욕탕 성교육" 사건으로, 일반적으로 이런 게임에서 남매가 목욕탕에 함께 들어가는 것은 그리 드문 일은 아니지만, 카즈키는 [[근친상간|경악할 만한 일]]을 했다. 즉, '''유지에게 자신의 [[질|그곳]]을 보여주며,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설명한 것'''이다. 물론 그 때 유지는 아직 어린아이였다. 이 때문에 아마네가 카즈키의 이런 면을 지적했는데, 그러자 카즈키는 밤에 같이 자는 것도 안 되냐고 묻자 아마네가 "그 정도는..."이라고 완만한 태도를 보이자 "그럼 [[포피(신체)|살]]을 벗기고 노는 것도 OK?"라고 물었다. 참고로 그 살은 유지의 살(!)이다. 그리고 그 장면은 미궁 편에서 쓸데없이 잘 구현되었는데, 삽입만 빼고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어린아이였던 유지의 '''[[자지|그곳]]을 [[펠라치오|빨았고]]''', 심지어는 유지에게 본인의 '''[[보지|그곳]]을 [[대딸|애무시키게 하는가]]''' 하면 본인의 '''허벅지 사이에 [[스마타|유지의 그곳을 넣게 하여]]''' 유지를 절정에 가게 하는 모습은...] 삽입을 안 한 이유는 임신을 해 버리면 사회적인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남매끼리 하는 건 전혀 이상한 게 아닌 정상이라고 유지를 세뇌했다.''' ~~이후 낙원 애프터에서 이를 실현했다~~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건 바보 같은 생각이라며 유지에게 친구를 사귀어 보라고 권했는데 이 녀석이 사귀는 친구는 죄다 여자아이 뿐.[* 처음부터 그럴려고 했던 건 아닌 것 같다. 코믹스판에서 묘사되길 원래는 동성친구를 만들려고 했으나 그게 뜻대로 안 되어서 여자아이들을 가까이 하게 된 걸로 나온다. 아무래도 당시의 유지는 심약하고 숫기가 없어서 남성 친구를 만들기 어려웠던 것 같은데 여성 친구도 두지 말라고 하는 건 사실상 친구 없이 지내라는 의미인지라.] 카즈키는 그 때마다 집으로 불러서 정신적으로 짓밟아 유지와 찢어놨다. [[코미네 사치]]와 놀 때쯤에는 열이 뻗쳐서 내가 어울리는 여자를 찾아줄 테니 만나지 말라고 했고 유지는 그 명령에 복종했다. 이때, 카즈키는 여자에게 인기 많은 유지에게 '이대로 성장했다간 무의식 중에 이 여자, 저 여자 울리는 남자가 될거다'라고 예언하였고 결국 그 예언은 그대로 적중해서 [[하루데라 유리아|JB]]를 경악시켰다. 그리고 낙원 초반에서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은 '''유지'''라고 즉답했다. 이걸로 유지는 타나토스 시스템이 누나라는 것을 인정했을 지경(...) 어릴 때 같은 질문을 받고서 바로 웃음을 지으며 유지에게 키스해왔다고. 다만 당시의 유지는 정말로 잡아먹히는 줄 알고 두려움에 떨었다. 어릴 때는 카즈키를 신으로 여기던 유지였고 타나토스 시스템으로서 만났을 때도 순응했지만 히로인들 덕분에 탈출해서 실물 카즈키와 만났을 때는 아사코에게서 받은 교육과 JB를 상대로 쌓은 경험으로 귀찮은 여자를 다루는 법을 숙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부탁해보라고 자꾸 보채는 카즈키를 '''몸으로 설득했다.''' 처음엔 놀라면서 누나 화낸다고 하더니 5분만에 "어쩔 수 없네... 이런 일 누나 말고 다른 여자한테 하면 안돼...?" 상태(...) 귀축 유지는 이것저것 많이 해서 어느 걸 하지 말라는지 몰랐다. 낙원 애프터에서는 슬슬 어중간한 하렘 상태를 그만두고 누군가 한 명 본처를 정해야겠다고 시동생 후보 평가를 한다. 사실은 자기가 제일 적당하겠지만(...) 자신은 누나니까 안 된다고. 근친이라는 점 때문에 안 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유지의 누나'라는 포지션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누나로서의 포지션을 강조하며 유지의 짝을 찾겠다는 발언과는 별개로 [[근친상간|유지와 남녀간의 관계]]를 맺은 후, 유지에게 자신만을 사랑할 수 없겠냐고 물어보는 것을 보면 여전히 어릴 때와 마찬가지로 유지에 대한 독점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지는 이 문제는 자신만 생각해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서 거절했다.] 이런 점 때문에 낙원 편의 배드 엔딩이야말로 카즈키가 진정으로 바라던 엔딩이라는 주장도 있다. 해당 엔딩에서는 유지를 카즈키가 독점하게 되기 때문. 어쨌건, [[사카키 유미코]]는 똑같은 [[아싸]]에 커뮤니케이션 장애라 가장 잘 어울려 지낼 것 같고, 아마네는 자신의 [[절친]]인데다, 무엇보다 자신과 유지의 어머니인 '카자미 사토코'의 상위호환이라 제일 상성이 좋고, [[코미네 사치]]는 만능에 충성심이 높고 의지도 강인해 아마네 다음가는 상성, [[이리스 마키나]]는 [[쿠사카베 아사코]]와 [[카자미 유지]]의 관계와 비슷해 유지의 [[분신]]같은 느낌으로 지탱할 수 있고, [[마츠시마 미치루]]는 유지를 의존하는 것은 마키나와 비슷하지만 애가 바보라서(...) 제일 걱정, [[하루데라 유리아]](JB)는 성격이 안 맞아서 같이 살면 서로 지치고 어릴 적부터 알던 사이라 연애 감정만으로 대할 수 없기에 지금같은 거리가 적당, 거론조차 안 된 [[타치바나 치즈루]]가 항의하자 치즈루의 주변 환경이 허락하지 않고 그 때문에 유지에게 걱정끼치기 싫어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 않냐고 받아쳤다.[* 치즈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치즈루 아버지는 현의 지사이기에 결혼이 인정되면 파장이 크다.] 그리고 제일 걱정이던 미치루가 유지의 첫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 유지가 [[미하마 학원]]에 가서 히로인들을 만난 것은 카즈키가 짜 놓은 안배가 아니었지만[* 아마네가 문득 자기들 다섯 명이 서로 딱 맞는 팀이라는 것을 깨닫고 카즈키에게 혹시 우리를 모은 것도 카즈키가 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는데 카즈키는 자기가 유지가 미하마 학원에 편입할 수 있게 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게 입학한 학원에 지금의 멤버가 모여있었던 것은 어디까지나 우연일 뿐이라고 확답했다. 또한 그렇게 모여있던 멤버들이 유지에 의해 바뀐 것 역시 전적으로 유지가 한 일이라고.] '''미궁 편-낙원 편은 전부 카즈키가 계획한 대로'''. 유지를 위한 낙원을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으로 한 일이다. 조금 위험한 짓을 하지만 어쨋든 동생인 유지를 언제나 생각했던 누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